2010년 성인간호학회 동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자료집

한국성인간호학회   2011-03-01 01:23   677


2010년 성인간호학회 동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2010년 성인간호학회 동계 학술대회가 2010년 12월 10일(금) 오전 9시부터 부산 가톨릭대학교 로사리오관 102호에서 열렸다. 성인간호학회 김영경 학회장님(부산가톨릭대학교)의 개회사와 황선영 학술이사(조선대학교 간호학과)의 진행으로 학술대회를 시작하였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인 '학회지 게재 논문의 질 향상'에 대하여 오전에 정영해 교수(동신대학교 간호학과)의 '간호학에서 무작위통제연구(RCT)를 위한 방법론/표본크기 결정' 및 ‘간호학회지 게재논문의 통계오류 분석’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오후에는 황선경 교수(부산대학교 간호학과)의 ‘분석방법에 따른 표 작성 및 결과 해석’, 이어서 송라윤 교수(충남대학교 간호대학)의 ‘영문초록 작성 및 오류 분석’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논문작성 및 학술지 게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학회 회원들의 많은 질의와 응답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또한 본 학술대회에서 총 14편의 연구가 포스터로 발표되었으며 그 중 ‘아로마 발반사 마사지가 치매 노인환자의 수면, 우울 및 문제행동에 미치는 효과’(양희정 외, 조선대학교 대학원)와 ‘다문화가정의 우리가족 되어가기에 대한 연구’(양진향 외, 인제대학교 간호학과)가 학술대회 포스터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2010년 성인간호학회 우수연구지원사업 선정대상자인 박문경회원과 황혜민회원에게 김영경 학회장님의 연구지원금(각 100만원) 전달식이 거행되었다.

학술대회에 이어 진행된 2010년 성인간호학회 정기총회는 전회의록 낭독, 감사보고, 회무보고, 2010년 사업결산보고, 2011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보고 토의안건 순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본 총회에서는 성인간호학회 영문명이 Korean Society of Adult Nursing으로, 성인간호학회지 영문명이 Korean Journal of Adult Nursing으로 변경됨과 조직 구성 및 운영과 관련한 특별회원자격, 지역이사 임원 수 조정 등에 대한 회칙개정안이 검토 후 승인되었다(회칙개정안 - 홈페이지 참조). 끝으로 김영경 회장님의 폐회사로 2010년 성인간호학회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마쳤다.

 

2010년 동계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연구포스터 목록은 다음과 같다.

1. 간호인력에 대한 노인의 친밀감 표현 연구: 김세영, 김계하

2. 남성 운전직 종사자들의 심뇌혈관질환 발병위험도, 예방관련 지식 및 건강행위: 김은영, 황선영

3. 시뮬레이션기반 임상통합실습이 간호학생의 효능감, 대인관계의 이해, 문제해결에서 적극성, 의사소통과정의 인식도에 미치는 효과: 김해란, 강희영, 김예은

4. 일부 경찰관들의 직무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방법, 가족기능에 관한 연구: 김해란, 박송이

5. 간호업무매뉴얼이 신규간호사의 간호업무수행능력에 미치는 효과: 박경자, 김영경

6. 우리나라 성인의 스트레스, 우울, 자살생각과 아토피와의 관계: 박아영, 김계하

7. 심폐소생술에 대한 태도와 수행자신감-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박영례, 김혜숙, 차혜경

8. 간호학생의 노인대상자 사례연구 평가분석: 조유향, 정영미

9. Effects of a Discharge Education on Symptom Experience and Compliance with self-Care Among Patients with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Jo, Eun Hye, Hwang Seon Young

10.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과 임상수행능력 및 임상실습 만족도에 관한 연구: 조학순, 서문숙

11. 재활프로그램이 슬관절 전치환술 노인환자의 통증, 슬관절 가동범위 및 거동에 미치는 효과: 신지연, 전점이

12. 다문화가정의 “우리가족 되어가기”에 관한 연구: 양진향, 김송순, 박현주, 강은정, 변상희, 방지수

13. 아로마 발반사마사지가 치매 노인환자의 수면, 우울 및 문제행동에 미치는 효과: 양희정, 김인숙

14. 노인의 우울과 운동 자기효능감, 운동 유익성 및 장애성: 하주영, 박지은